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서 (문단 편집) === [[야시마 작전]] === 본작의 핵심으로, [[야시마 작전]]의 전개가 크게 변경되었다. * 작전 대기중 신지와 레이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레이가 겐도의 안경 케이스를 들고있다. * TV판, 코믹스판에선 신지가 가출했다가 친구들이나 미사토의 충고를 듣고 정신적 성장을 해서 돌아오는 전개이지만 신극장판에선 그냥 요원들 때문에 강제로 돌아온다. 따라서 돌아온 뒤 야시마 작전 전개 직전까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 제6사도와의 1차 조우에서 신지가 양전자 포의 직격을 받고 심한 부상을 당해 병동으로 실려가지는 장면에서, 구판과 신극장판에서 미사토가 보이는 반응이 많이 다르다. 구 TV판과 만화판에서는 작전 책임자인데도 브릿지의 컨트롤을 아카기 리츠코에게 맡기고 부상당한 신지에게 달려가, 수술실 문이 닫힐 때까지 옆에 있어주며 크게 걱정한다. 반면 신극장판에서는 계속 브릿지에서 작전 지휘를 하느라 신지에게 가보질 않으며, 미사토가 없는 상태로 수술실 문이 닫히는 장면이 나온다. * 미사토가 야시마 작전 전에 신지에게 네르프의 진실을 알려주고 친구들의 응원 메세지를 들려주며 "사람들의 미래가 너의 어깨에 걸려있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TV판에서는 초호기가 조준하는 도중 라미엘이 이를 알아차려 초호기를 공격하지만 신극장판에서는 라미엘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라미엘을 미사일 등으로 공격하며 시선을 돌리는 식으로 작전이 변경 되었다. 그래서 라미엘의 맞 공격으로 인해 첫 탄이 빗나간 TV판과 달리, 신극장판에서는 첫 탄은 일단 명중.[* 코어의 중심에서 약간 빗겨맞췄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히지 못해 1발 더 쏜다는 식으로 변경.[* TV판에서는 라미엘이 첫 공격 이후에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연이어 공격을 하고 이를 0호기가 막아주는 전개라서 라미엘의 공격 주기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신극장판에서는 초호기가 각성하는 장면을 길게 넣기 위해 라미엘의 첫 공격을 뺀것으로 보인다.] * 실패로 패닉 상태에 빠진 신지를 레이로 교체하라고 겐도가 지시하지만 '''미사토가 "아드님을 믿어주십시오"라고 부탁해서 그대로 밀고 나간다.'''[* 이 때 겐도는 여차하면 더미 플러그를 쓰려고 했을 정도로 자신의 아들인 신지를 소모품 취급했다. 단순히 더미 플러그가 미완성이라 그렇게 하지 못했을 뿐.] * TV판에서 신지는 사도의 2발째 공격에 레이가 위급해지자 여기에 자극받아 제2타를 쏘는데 비하여, '''극장판에서는 스스로 에바를 움직여 기어가 날아간 [[포지트론 라이플]]을 주워들고 스탠딩 상태에서 수동조작으로 원거리 저격을 하는 데 성공한다.''' 신지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는 부분. * 마지막 발사 때 신지의 눈빛이 기존과 달라진다. * 작전 종료 후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라는 장면에서 '''레이가 신지와 겐도를 겹쳐보는 장면이 없어졌다.''' 이러한 일련의 변경으로 인해, 신극장판에서의 야시마 작전은 '''신지가 모두의 기대를 등에 업고 각성'''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로서 TV판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완성된 플롯에 신지의 각성 연출을 추가하다보니 구판이 가지고 있는 긴장감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야시마 작전 에피소드는 에반게리온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바뀐 연출에 대해서는 꽤나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대체로 비쥬얼적인 부분에서는 만족한다는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